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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명대사2

[스물다섯 스물하나 3탄] 명대사 & 명장면 모음 .zip (8회-10회) 드라마 8회, 9회, 10회 명대사 #1. 나는 너를 좋아하고, 질투해 _ ‘너의 실수들은 예전과 달리 무거운 것들이라 나는 가볍게 나서서 놀리지 못했고, 그 실수들은 어떤 면에선 인정받았다. 나의 실수는 이렇게나 나락이다. 이 감정은 명백히 너에 대한 질투다.’ (희도, 8회 중에서) #2. 이 고백의 절반 _ “그 고백 내 거 아니잖아.” (이진) “왜 아니야. 반은 네 건데. 인절미가 너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런 말도 안 되는 고백 안 나왔어. 너니까, 너라서 나온 고백이야. 그래서 그 고백의 반은 네 거라고.”(희도, 9회 중에서) #3. 피하지 말고 일으켜줘 _ “앞으로 한 번만 더 그런 식으로 피해 봐. 진짜 가만 안 둔다.”(이진) “되게 싫었나 보네.”(희도) “야, 싫다는 말로 .. 2022. 3. 16.
[스물다섯 스물하나 1탄] 드라마 명대사 & 명장면 모음 .zip (1회-4회) 안녕하세요, 긋다 입니다. 오늘은 요즘 성황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속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와 명장면들을 가져왔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풋풋한 봄과 여름이 많이 그리워지는데요, 지금 현재 청춘을 보내는 이들에게도, 또 그 시절을 지나온 이들에게도 싱그러운 에너지를 많이 불어넣어주는 그런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제게 가장 힘이 되었던 대사들과 장면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시대가 빼앗은 것 _ "니 꿈을 뺏은 건 내가 아니야. 시대지." (선중여고 펜싱부 코치) _ 1회 중에서 #2. 잃어버린 뒤에야 비로소 깨닫는 것 _ “너 보면 내 생각이 나. 열여덟의 나 같아.” (이진) “돌아가고 싶어?” (희도) “절실히.” (이진) “뭐가 제일 그리운데?” (희도) “그..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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