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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장면3

<그 해 우리는> 드라마 명대사/명장면 모음 .zip 드라마 속 기억하고 싶은 장면들과 대사들 모음입니다. #1. 내 사랑은 늘 져, 연수야 _ "멍청아 나한텐 그래도 돼. 내가 계속 이렇게 찾아올테니까 넌 미안하단 말 한 마디면 돼. 어차피 항상 지는 건 나야." (최웅, 5회 중에서) #2. 책가방과 우산 _ 말 없이 연수에게로 기울어져 있는 웅이의 마음 (귀여운 명장면으로 꼽고 싶네요ㅎㅎㅎ) #3. 우린 그래야 하잖아 _ "연수야, 우리 이거 맞아? 우리 지금 이러고 있는 거 맞냐고. 다른 사람 아니고 우리잖아. 그저 그런 사랑한 거 아니고 그저 그런 이별 한 거 아니잖아 우리. 다시 만났으면 잘 지냈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힘들진 않았냐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잖아 우리." (최웅) '우리가 헤어진 건, 다 내 오만이었어. 너 없.. 2022. 2. 9.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명장면 & 명대사 모음집 .zip 안녕하세요 긋다 입니다. 이번에는 다시 보고 싶은 인생 드라마인 의 명장면과 명대사들을 잔뜩 가지고 왔습니다. 저도 정리해보면서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역대급으로 많은 장면과 대사들을 소개해야 하기에, 제 의견은 생략하고 드라마 속 멋진 장면들과 대사들을 중심으로 소개해 볼게요. 그럼 즐겁게 읽어봐 주세요! #1. 나이가 아니라 오늘을 셉시다. “신피질의 재앙이네요. 스무살, 서른 그런 시간개념을 담당하는 부위가 두뇌 바깥 부분의 신피질입니다. 고양이는 인간과 다르게 신피질이 없죠. 그래서 매일 똑같은 사료를 먹고, 매일 똑같은 집에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도 우울해하거나 지루해하지 않아요. 그 친구한테 시간이라는 건, 현재밖에 없는 거니까. 스무살이니까, 서른.. 2022. 1. 26.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드라마 명대사 및 명장면(드라마 추천) 안녕하세요, 긋다입니다. 따뜻한 방 안에서 훈훈한 공기와 함께 뒹굴거리고 싶은 겨울이네요. 저도 요 며칠 이불 속에서 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웨이브를 통해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방영한 지가 꽤 오래되어 그동안 이 드라마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들었었는데요, 여운이 너무 심한 드라마라는 말이 참 기억에 남았었는데... 끝까지 다 보고나니 그 말이 정말이었음을 믿게 되었어요. 드라마를 보는 내내, 다른 세상 속을 잠시 살다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꿈에서 겨우 깬 기분이었어요. 좋은 드라마로 늘 손꼽히는 만큼, 저 역시 기억해두고 싶은 장면과 대사들이 많아서 오늘도 이렇게 정리해두려고 가져왔습니다. #1. '나는, 이 사람이구나.' "너한테만 가져가면 내가 가진..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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