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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긋다/TV, 드라마

[드라마] 쿠팡 플레이 <안나> 1회-6회 명대사 총정리

by _geut.da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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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레이 안나 1회 - 6회 명대사 수집

 

 

 

 

1. 너만 생각해.

쿠팡플레이 <안나> 2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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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나래야, 내가 불행하면 자꾸 타인에게 관심이 생긴다? 나도 옛날에 남들 때문에 불행했는데, 근데 이제 기회를 노리지 행운을 믿지는 않아. 남 생각 하지마. 오직 너만 생각해. (2회)

 

 

 

 

2. 가져보면 안다.

쿠팡플레이 <안나> 5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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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내가 그것을 정말 원했는지는 가져보면 알게 된다. (5회) 

 

 

 

 

3. 안나, 라는 이름

쿠팡플레이 <안나> 5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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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내가 어릴 때 어른들이 나를 공주같다고 아나스타샤라고 불렀어. 그래서 내 두 번째 이름이, 줄여서 안나. 그런데 사실은, 안나 앤더슨이라는 여자가 이미 죽어버린 아나스타샤 행세를 하고 살았던 거래. 그걸 알고 나서 난 그 이름을 안 썼어. (5회)

 

 

 

4. 지옥은 상황이야

쿠팡플레이 <안나> 5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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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단테 신곡을 읽어서 그런가. 사람들은 지옥을 공간이라고 생각하잖아. 공간이 아니라 상황인데. 벌써 울지마. 이제부터 지옥이야. (5회)

 

 

 

 

5. 혼자 보는 거짓말

쿠팡플레이 <안나> 6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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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사람은 혼자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하지만 진실은 간단하고 거짓은 복잡합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떠한 상황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렇게 견디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항상 그랬어요. 난 마음 먹은 건 다 해요.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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